방금 전 한복 받았습니다.
돌잔치 후에 사진과 함께 후기 올리고 싶지만,
감사드리고 싶은 맘이 앞서서요... ^^

여러 매장들 다녀보면서 가격, 디자인 모두 비교해봐도
딱히 맘에 드는 게 없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검색해보고
주문한 소담 한복... 받는 순간까지 '과연...?' 의심이 반이었어요.

그.런.데.

열자마자 엄마랑 '아~~~~!'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답니다.
이렇게 디자인, 색상, 옷감, 가격까지 모두 예쁘고 착한 한복을
어디서 또 찾을 수 있을까요~♥

좋은 우리 옷을 만들어 주시느라 고생하시는 소담 여러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엄마는 계속 가서 보고 또 보고 눈을 못 떼시네요 ㅋㅋ
조만간 예쁜 사진과 함께 착용 후기 다시 올릴께요.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