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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부부 수현이 돌잔치때 입은 한복이에요~
평소에 깔끔한것만 고집하는 수현마미
그래서 처음부터 전통한복만 찾아보았어요.
인터넷으로 빌리다보니 입어볼수도없고
눈에들어오는 한복은 많았는데 막상
잘안어울리면 어쩌나 걱정이되서
거의 2달은 계속 보고 또보고
신중하게 결정했답니다^^
그래서 고른 아이.
참 한복이 단아하죠?
돌잔치에 오신분들이 칭찬 많이해주셨어요!
고급스러워 보인다.
있는집 며느리같다 등등 ㅋㅋㅋㅋㅋ
(이말이 제일 좋더라구요 크크)
돌상 베이지핑크톤과도 너무 잘어울리죠? ^^
한복이 너무 맘에들어서 기분좋게
잔치 진행하고 있는 저희 부부입니다.
제표정을 보시면 아시겠죠?? ^^
한가지 저의 실수가 있었다면
수현이 낳고 살이 많이 쪄서
저고리를 66으로 빌렸더니 생각보다
너무 커서 ㅠㅠ 보이시죠?
저고리 큰거..... 그래도 밍크배자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너무 맘에들어요 한복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어요~
보통 한복은 한번 입으면 다른스타일 입어보고 싶고 그런데
요한복은 소장해놓았다가 또입고싶은~^^
돌잔치 한복 고민하시고 계신 맘들
소담한복에 한번 들러보세요~
이 한복 말고도 더 예쁜 한복들이 많더라구요~!
신랑은 176에 평소에 105입어서 105 빌렸는데 잘맞더라구요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