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화상으로 택배 문자 다음날 보내서 발송 안한 줄 알고 좀 기분 상하게 말씀드렸는데...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구 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택배가 도착했더라고요.. 상자를 열어보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한복이 대여 상품인지..구매 상품인지 착각 할 정도로 깨끗하였고, 소품 및 서비스 부분도 꼼꼼히 포장 잘해서 보내주셨더라고요. 정성이 보이더라고요..

오전에 언쟁 했던것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좀 참을걸... 하면서 괜시리 너무 미안해서 전화할려다 글 올립니다.

제가 저희 아이들 돌잔치 인연으로,  초창기 소담 방문도 하고  지금까지 6년동안 유치원 행사때마다 대여하면서,

주위 사람들한테 어디 한복이냐구..부려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소담을 자랑하면서 뿌듯해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조그만 실수도 예전 생각하면서 이해를 못한 부분이 좀 미안해지더라고요..

저희 아이들 성년이 될때까지도 계속 소담을 이용하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고, 유치부나,초등학생들등등도 만들어주셨음 합니다.

항상 번창해서 오래 사업하셨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