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보시고 도움되라고 사진 또 올려봅니다..

전 돌잔치 전에 후기가 올라왔나 하고 하루에 몇번이고 들어오고

후기도 보고 또 보고 했거든요..

이건 돌잔치 할 때 찍은 사진들이에요..

돌잡이 할 때 엄마 아빠는 딸내미가 돈을 잡기를 원했으나 붓을 잡았어요..

처음엔 돈을 잡으려고 했는데 봉투 안에 들어있어서 꺼내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다가 안되니깐

그냥 붓을 덥썩 잡더라구요..

엄마 아빠 표정 보이시죠??ㅎㅎ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 듯한 표정이 이렇게 사진에 포착될 줄은 몰랐어요..

스튜디오 촬영과 스냅촬영을 이틀 연달아 촬영하다보니 힘들었는데

단아한 소담한복입고 제가 그토록 원하던 털조바위와 털조끼를 딸내미와

세트로 입고서 찍은 사진들을 보니 굉장히 뿌듯하네요..

소담한복!!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